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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4년새 55% 줄어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린이가 최근 4년 사이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13세 미만 어린이는 80명으로 4년 전인 2007년 179명 보다 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 1000곳마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린이는 1.1명에서 0.7명으로 36% 줄었다.

또 지난해 어린이 10만명 당 교통사고로 숨지는 경우는 1.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0년 발표한 평균 1.4명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아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원봉사자가 등하교길을 안내하는 워킹스쿨버스 제도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 범칙금을 두배 인상한 방안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