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칸광고제 수상작 온다



9~21일 전시회…정상들 키스 포스터 등 선봬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 프랑스 전 대통령 사르코지와 독일 총리 메르켈, 팔레스타인 총리 살람 바야드와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등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전 세계에 논란을 일으켰던 광고 포스터들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59회 칸 라이언즈(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9~11일 홍대 KT&G 상상마당과 15~21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비우호국 원수들의 키스장면을 합성한 사진으로 충격을 안겨준 베네통의 '미워하지 않기' 시리즈 등 주요 수상작 79편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칸 수상작 하이라이트 영상물이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치포틀의 '처음으로 다시' 등 100여 편을 만날 수 있다.

주최 측은 KT&G 상상마당 앞 주차장거리 45m 구간을 야외전시장으로 꾸며 일반시민도 쉽게 세계적인 광고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