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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택시 승차거부 최대 '홍대입구'

평일 '역삼1동' 주말 '서교동' 가장 많이 이용

택시이용 최다 지역은 평일 '역삼1동', 주말 '서교동'으로 나타났다.

승차거부는 홍대입구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1년간 택시 운행 기록을 분석한 '서울시민 택시이용 특성'을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일 택시 통행이 가장 많은 지역은 회사가 밀집한 강남역 인근 역삼 1동이었고 여의동, 종로1·2·3·4가동, 청담동, 압구정동이 뒤를 이었다. 주말에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서교동이 꼽혔다.

택시 승차거부는 홍대입구, 강남역 사거리, 종로, 신촌 순이었다.

◆ '다람쥐 택시' 걸리면 과태료 40만원

한편 서울시는 합승, 부당 요금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는 '다람쥐 택시' 집중단속에 나섰다.

승객이 다 찰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는 다람쥐 택시는 승객을 채워 짧은 구간만 오가며 개별요금을 받는 수법을 쓴다.

이날 시는 "합승이나 장기정차는 1차 위반 시 과태료 20만원, 미터기 미사용은 과징금 40만원을 부과한다"고 경고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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