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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김혜수 "나 '댕기머리'한 여자야"



한방샴푸의 원조브랜드 댕기머리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해 화제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의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김혜수를 선택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최근 김혜수는 댕기머리의 한방함유량이 한방샴푸 브랜드 중 유일하게 33%라는 사실을 전달하며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건강을 강조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특유의 당당한 어투로 "색깔부터 다른데?"라고 반문하며 한방샴푸의 선택기준을 제안한다.

막연한 이미지 광고보다 정확한 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진심마케팅을 전개해 온 댕기머리는 브랜드의 진실성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제조방식을 고집해 온 댕기머리의 조혜경 상무는 "양약에 한방추출물을 조금 넣었다고 우리가 한약이라고 부를 수 없듯이 한방샴푸의 본질은 한방성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가가 첫 번째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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