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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19만원 스마트폰 상륙...ZTE 'Z폰'



화웨이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 ZTE가 국내에 상륙했다.

ZTE는 6일 G마켓에서 4인치 듀얼코어 3세대(3G) 스마트폰 'Z폰'을 1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39만8000원짜리 제품이지만 프로모션 차원에서 반값(1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통신사 약정이 없는 가격인 만큼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리하다는 평가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운영체제(OS)와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보TG를 통해 1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중국 스마트폰의 상품성은 최근 비약적으로 발달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조사한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화웨이는 4.7%로 3위, ZTE는 3.7%로 8위에 올랐다.

ZTE코리아 측은 "외국인이나 단말기 분실 고객과 같은 세컨드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성능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