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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태블릿PC로 치른 국가시험 화제



지난 10월 태블릿 PC를 사용한 국가 시험이 획기적인 방식으로 치러져 화제를 모았다.

엔에스데블은 태블릿 PC를 이용,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임상병리사 컴퓨터화시험(UBT : Ubiquitous-Based Test)'를 실시했다.

이에 관련해 엔에스데블 이언주 대표는 "기존 텍스트로만 구성됐던 종이 시험과 달리 전 과목에 동영상 문항이 추가된 'UBT' 실기 시험 방식으로 진행돼 수험생의 해당 분야에 관한 능력 검증이 더욱 더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는 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을 접목시켜 실제 의료 분야 외 다양한 분야의 시험에도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UBT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규모 인원이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고 컴퓨터를 설치할 필요 없이 태블릿 PC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향후 UBT의 상용화에 따라 시험장 풍경이 어떻게 변모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