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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핵심 경합주 플로리다서 승리···재선 보인다

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친 대선 가운데 하나인 2012 미 대선에서 접전주 가운데 하나인 플로라디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6일(현지시간) CNN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오바마는 오하이오와 버몬트주에서, 롬니 후보는 켄터키와 인디애나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접전주 가운데 하나로 관심을 모았던 버지니아주에서 49%대 49%로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