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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조아스 '전혜빈 드라이어' 현대H몰 단독 입점



전혜빈이 디자인한 헤어 드라이어의 쇼핑몰 단독 입점이 결정됐다.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www.joas-elec.com)는 출시하자마자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헤어 드라이어 'Heaven No.1'이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소형 가전 제품인 헤어 드라이어가 출시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홈쇼핑에 단독 입점하게 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전혜빈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이른바'전혜빈 드라이어'로 불리고 있는 'Heaven No.1'은 최신 기술을 반영한 순수 국내산 제품으로 저가의 중국산에 비해 안정성이 탁월하다.

특히 초경량 제작에 성공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조트 블루 컬러를 제품 색상으로 채택해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다.

무엇보다 정전기 방지에 탁월한 헤어 브러쉬와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티렉스 헤어클립·롱 헤어클립의 패키지 구성은 스타일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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