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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니콘, DSLR로 공중파 드라마 전회 촬영

▲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이 니콘의 DSLR 'D4'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니콘 제공



지상파 드라마의 모든 분량을 방송용 카메라가 아닌 DSLR로 촬영해 화제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김명민 주연의 16부작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전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 'D4'로 촬영한다고 7일 밝혔다.

D4는 기존 DSLR카메라에 비해 한층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이미지센서인 니콘FX 포맷 CMOS센서(36X23.9mm)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3(엑스피드 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상 표현과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렌즈로도 심도가 얕은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 동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화각의 영상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어 상황 별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초당 30프레임의 음성을 포함한 1080p 풀HD 영상은 최대 29분59초까지 촬영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홍성창 감독은 "D4는 방송용 카메라에 비해 렌즈 교환을 통한 감성적 색감 연출, 다양한 화면 구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휴대성이 뛰어나 원하는 영상을 촬영하기 적합하다. 이외에도 크롭 촬영, 고감도 노이즈 억제, 슬로우 영상 지원 등 촬영에 최적화 된 기능을 탑재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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