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내일 급식차질 '도시락 등교'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비정규직원이 9일 하루 총 파업을 결의했다.

비정규직 조합원으로는 학교 급식 조리원, 영양사, 교무보조 등이 포함돼 있다. 급식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 도시락 준비에 나서기도 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 투표 결과 91.2%의 찬성률에 따라 1차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회견문에서 "교과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한 태도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를 사상 초유의 파업으로 내몰았다"며 "교과부와 교육청은 단체교섭에 나서 '호봉제 시행' '교육감 직접 고용' '교육 공무직 법안제정' 등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