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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한국의 '집짓는 천사' 해외로

건설산업 시리즈4

해외건설수주 5000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세계 건설시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이 사회공헌활동 또한 해외 곳곳에서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사람, 자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파트너'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제 국내를 넘어서 해외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린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사업은 기존의 봉사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현실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건설은 한국해비타트의 최대 후원사로 2000년부터 소외 이웃들에게 주거안정에 필요한 보금자리를 지어주고 있다. 2000년 전남 광양에 주택 32가구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강원 강릉 및 충남 천안, 아산 지역까지 13년간 총 271세대의 주택 건립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천안 목천읍에 112가구의 '희망의 마을'이 완성되는 의미 깊은 해다.

삼성건설은 또한 국내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2003년부터 인도네시아, 인도 등지에서 해외 해비타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에서 지은 지 30년이 넘은 초등학교를 철거하고 총 6개 교실을 비롯해 도서관, 식수시설을 갖춘 새 학교를 지어줄 예정이다.

삼성건설은 'Build Tomorrow'를 사회공헌의 기조로 해비타트 외에도 자연과 미래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reen Tomorrow'는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환경 단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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