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입양가족 모여라…10일 금천구청서 나눔축제

전국의 입양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2차 전국입양가족대회 '입양가족 나눔축제'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10일 서울시 금천구청에서 열린다.

국내입양 인식개선 및 바람직한 입양문화 확산을 통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국내입양 가족, 입양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KBS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원인 권승연, 이영란 모녀의 개회선포로 시작해 국내공개입양아동 김수하와 해외 성인입양인이며 현재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감독인 토비도슨의 사례발표와 가수 심수봉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2부에는 나눔축제, 3부는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를 통해 입양가족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입양의 기쁨과 감동을 전함으로써 건강한 입양인식과 바람직한 입양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장을 마련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