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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민 "노후준비 30대부터 시작"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은 30대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연구원이 내놓은 '시민 노후준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 가구의 52.7%가 30대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0대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가구가 29.8%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50대 가구 14.3%, 60대 가구 2.0%로 순이었다.

노후준비 시작 평균 연령은 38세다.

소득 대비 노후 준비금 투자 비율은 30대 가구 13.4%, 40대 가구 12.7%, 50대 가구 12%로 세대별 평균은 14.1%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낮으면 노후준비 시작시기도 자연스레 늦춰졌다.

설문조사 응답 가구 중 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가구는 평균 44세부터, 소득이 2001~3000만원인 가구는 40세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했다.

노후준비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수단은 국민연금으로 전체 응답자의 84.9%(중복응답)에 달했다.

사적연금은 58.3%가 이용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예적금 44%, 퇴직금 34.2%, 기타 20.6%, 부동산 운용 15.5% 순이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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