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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국 1191개 시험장서 일제히 수능 시작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8일 오전 부산 동래구 부산중앙여고 교문 앞에서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을 후배들이 응원하고 있다. 부산지역 수능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35분까지 시험장 64곳에서 수허생 4만2204명이 응시한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 시험에는 지난해 응시자보다 2만5104명(3.6%) 줄어든 66만8527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재학생은 51만976명(76.4%), 졸업생은 14만2561명(21.3%)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각각 1만5442명과 9326명 줄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4990명(2.3%)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지난해보다 1만4844명 줄어든 35만6927명(53.4%), 여학생은 1만260명 줄어든 31만1600명(46.6%)이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등 5개로 나뉘어지며 오후 5시35분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을 위해 이날 전국 관공서와 기업체들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췄다. 수도권의 전철 및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연장됐고 운행 횟수도 35회 가량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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