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광주서 수험생 가정 화재로 수험표 소실

경찰, 발빠른 대처로 임시수험표 재발급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가정에 불이나 수험표가 소실됐지만 발빠른 경찰의 대처로 고3 수험생이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8일 오전 0시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상가건물 4층 김모(53·여)씨의 집에서 전기 문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수능시험을 앞둔 김씨 딸의 신분증과 수험표도 불에 탔다. 이에 경찰은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불안해하는 수험생을 발견, 시 교육청에 연락해 시험을 보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