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고소영을 모델로 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리얼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그간 광고를 통해 볼 수 없었던 고소영의 매력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만의 씨즐을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소 리얼브라우니 매니아로 잘 알려진 고소영이 리얼브라우니를 좋아하는 이유를 비롯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실제 공개한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

마켓오 김기현 브랜드매니저는 "핫 트렌드 아이콘인 고소영이 리얼브라우니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고소영이 리얼브라우니를 들고 있는 파파라치컷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최상급의 퓨어초콜릿을 사용해 '진짜 홈메이드 브라우니'를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달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촉촉한 식감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리얼브라우니의 TV 광고는 온라인과 마켓오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