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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진세연 꽃다운 나이 18살 숨긴 이유는…



연기자 진세연이 나이 논란을 해명했다.

포털사이트에 진세연의 이름을 검색하면 1993년 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그러나 앞서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그의 실제나이가 만 18세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원래 1994년 2월 15일 생이지만, 데뷔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고 친구들이 모두 93년생이어서 부득이하게 프로필을 한 살 높여 기재했다"면서 "악용하려는 의도가 없었던만큼 이해를 바란다"고 답했다. 현재 프로필은 수정된 상태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수목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아픔을 딛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피아노 제작자 홍다미 역을 열연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