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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주민반대' 서울 재건축·재개발 8곳 해제

주민반대에 부딪친 서울 재개발·재건축구역 8곳이 결국 해제된다.

8일 서울시는 주택재개발 정비·정비예정구역 3곳과 주택재건축 정비·정비예정구역 5곳 등 4개구 8곳 17.6ha를 해제하는 '주택재개발ㆍ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는 지난 7일 열린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 결과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심의 통과에 따라 이번달 중 정비·정비예정구역 해제 고시를 할 예정이다.

구역지정 해제 대상지는 ▲성북구 안암동2가 59번지 ▲관악구 봉천동 14번지 ▲중랑구 면목동 1069번지 등 주택재개발 정비·정비예정구역 3곳과 ▲성북구 석관동 73-1번지 ▲중랑구 묵동 177-4번지 ▲중랑구 중화동 134번지 ▲면목동 393번지 ▲금천구 시흥동 905-64번지 등 주택재건축 정비·정비예정구역 5곳이다.

안암동2가 59번지 일대는 추진위원회가 해산해서, 면목동 393번지 일대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돼 각각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했다.

나머지 6곳은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의 결의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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