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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개포주공1단지도 소형 30%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택지 규모가 가장 큰 개포1단지의 재건축 계획 승인으로 개포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개포1단지는 개포택지지구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이번 승인에 따라 기존 5040세대에서 1999세대 늘어난 6662세대로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소형주택 비율을 30%로 해 60㎡이하 소형주택 199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395세대는 장기전세주택 형태로 활용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정비계획이 확정된 곳은 개포시영과 개포1·2·3·4단지 등 5곳이다. 이들 5개 재건축 단지 모두 계획세대수의 30% 이상을 소형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5곳 모두 249.9%의 용적률이 적용된다.

한편 시는 이날 구로구 고척동 63-16번지 일대에 디지털문화관(7층)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문화시설)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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