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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위대한 예술' 꽃 피우는 참 '착한 기업'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이 '모두를 위한 착한 기업, 모두를 위한 위대한 예술'을 캐치프레이즈로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야심차게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와 중정 야외데크 및 앞마당에서 기업인, 예술가,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메세나와 아츠워크(Arts Walk)'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진양혜 전문MC와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력과 명성을 겸비한 예술가들의 릴레이 음악 공연 '뮤직워크'로 시작된다.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주로 막을 올리는 공연은 강은일과 해금플러스(중정 야외 데크),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기업(1층 로비) 직원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프로+아마 연합팀(1층 로비), 이성주와 조이오브스트링스(중정 야외 데크), 그리고 시민 연주자로 구성된 코레일 심포니와 서울모테트합창단(1층 로비)의 연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에이블(ABLE), 힐링(HEALING) 메세나 등 사회적 이슈를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울메세나 브랜드 Pick'를 통해 다양한 전시와 시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물관 앞마당에서 전시되는 기업 홍보부스는 그동안 메세나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아시아나항공, 국민연금, 한국오라클 등을 비롯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메세나 활동을 시작하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카페베네 등도 참여한다.

예술단체 홍보부스에는 안은미 댄스컴퍼니, 유라시안 필하모닉, 비온뒤 등 많은 전문 예술단체 및 예술가와 예술경영인들이 나선다.

아울러 코레일과 서울모테트합창의 메세나 결연식, 카페베네와 서울문화재단의 약정체결식에 이어 코레일 심포니와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과 함께 예술단체를 후원하는 '서울메세나 매칭지원형(1:1 매칭)'과 기업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하는 '서울메세나 공공형 프로젝트 지원형'의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2012년도 지원신청서 접수마감은 오는 20일이다. 문의:서울문화재단 문화제휴팀 02)329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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