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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하늬, 가족과 국악 앙상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인 어머니 문재숙씨와 특별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그는 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어머니인 문재숙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와 문하생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 '꿈꾸는 동행'에 나선다. KBS 국악관현악단 출신의 언니 이슬기씨와 함께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대학원 출신으로 무형문화재인 어머니 문 씨로부터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전수받은 실력파 가야금 연주자다. 언니 이슬기씨 역시 동대학원 석사 출신의 국악 수재로 2001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1·2부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에서 창작음악까지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문재숙·이하늬·이슬기 세 모녀의 가족 앙상블 '이랑'이 펼치는 특별 무대는 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행복한 가야금'과 CCM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테마로 한 연주곡 '사랑송'을 연주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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