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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자신만만 소현 여유만만 종업

▲ 포미닛 소현



수능 응시한 스타들 표정

8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스타들도 시험을 보거나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 소현은 이날 오전 7시50분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 신광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날만큼은 무대 의상을 벗고 수험생답게 수수한 차림으로 나선 그는 재학 중인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 선후배들과 소속사 식구 및 팬들의 응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고사장에 들어섰다.

B.A.P 종업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에 임했다. 팀 멤버들이 정성스럽게 싸 온 도시락을 건네받고 여유있는 표정으로 고사장으로 향했다.

이 밖에 타히티 지수, 빅스타 래환, 씨클라운 레이, 글램 다희 등도 지인과 팬들의 응원 속에 시험을 봤다.

수능과 무관한 스타들도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수험생이 "떨려서 잠이 안 온다"는 글을 담기자 "난 결혼을 영영 못할줄 알았다.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다. 겪어봐 젊은이"라는 재치있는 응원 글로 답했다.

샤이니의 종현도 트위터에 "수험생 여러분 노력한 만큼 돌려받을겁니다. 아자아자. 깜빡하는 물건없이 꼼꼼히 챙깁시다"라고 격려했다. JYJ 김준수, 원더걸스 선예·유빈·예은 등도 수능 하루 전날에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에프엑스 크리스탈, 카라 강지영, 달샤벳 수빈, 걸스데이 혜리는 수능에 앞서 치러진 수시 전형으로 일찌감치 대학 합격장을 따놨다.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설리, EXO-K 세훈, 2NE1 공민지, 에이오에이 설현은 연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진학을 미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