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www.hottracks.co.kr)는 2013년 다이어리, 달력, 스케줄러 등 대표적 시간관리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핫트랙스 공개 신제품은 모두 2000여종이다.

대표 다이어리 상품은 핫트랙스가 독점 수입하는 독일 명품 브랜드 '로이텀(Leuchtturm)'으로, 잉크 번짐을 방지하는 고급 재질에 사용감과 보존성이 탁월하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목차를 만들고 수납 가능한 내부 포켓도 포함해 실용성이 높다. 이밖에 양지사, 어린왕자 등 인기 있는 브랜드 제품도 판매를 시작한다.

달력 제품은 벽걸이, 탁상용 등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을 비롯해 '세계의 명화'시리즈는 올해 고호, 드가 등 걸작들의 작품 이미지 외에 오드리 햅번, 제임스 딘 등 유명 배우까지 확대됐다.

또 최대 세로 사이즈 84cm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까지 구비돼 공간에 따라 제품을 고르면 된다.

일부 다이어리 제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도 실시하며 온라인몰에서는 8500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무료 배송과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모니터 부착형 메모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