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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뜨는 '뚝섬의의 공부벌레들'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11일 오후 11시 KBS2 다큐3일에 '뚝섬 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부를 하고 학생마다 독특한 사연이 많다는 것이 '다큐3일' 제작팀이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지하 철2호선 뚝섬역에 위치한 방송대 서울지역대학의 출석수업기간인 72시간 동안 캠퍼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도서관을 지키며 4개 학위를 딴 80대 노인, 수업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 20대 선취업 후진학 학생, 양손에 책과 노래 카세트테입을 담은 쇼핑백을 두 손에 들고 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사연 60대 명예퇴직자 등 다양한 학생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전세정(19) 씨는 "학교 주변에 작고 허름한 스터디룸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남녀노소 학생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