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대 경영 392~396점·의예 395~398점···합격선 소폭 ↓

예년보다 다소 어려워진 수능 때문에 올해 대입 정시모집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성학원, 비상에듀, 유웨이중앙, 이투스청솔, 종로학원, 진학사 등 입시 전문학원이 서울시내 주요대학 11곳의 예상 합격점수(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에 합격하려면 392~396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의 예상합격선은 390~396점, 자유전공학부는 391~394점으로 서울대 주요 학과에 합격하려면 390점대를 넘겨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세대 경영계열, 고려대 경영대학의 합격선도 대부분 389~394점으로 제시해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학원들은 내다봤다.

자연계열도 비슷하다.

학원들은 서울대 의예과 395~398점, 연세대 의예과 394~398점, 연세대 치의예과 390~394점, 고려대 의과대학 392~396점, 성균관대 의예과 393~395점, 한양대 의예과 389~394점 등을 합격선으로 제시했다.

한 입시전문가는 “최상위권을 제외한 다른 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은 4~5점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