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사상 첫 청와대 압수수색...내곡동 특검팀 경호처 수색영장 받아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사상 첫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특검팀은 수색 영장 대상이 청와대인 점을 감안해 영장 집행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사관들의 대대적이고 전격적인 영장 집행보다는 영장을 제시하고, 자료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1차 수사기간이 만료되는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9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특검팀은 그동안 청와대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을 벌였으며 차용증 원본 파일 등 미진한 일부 자료에 대해 청와대 측이 추가 제출을 하지 않고 있어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은 내렸다.

특검팀은 현재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큰아버지인 이상은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받아온 시점과 차용증 원본 파일, 검찰 조사 당시 서면답변서를 대필했다는 청와대 행정관의 신상 정보 등에 대해 추가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배동호기자 elev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