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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캐치 미' 재공연 국내 초연 멤버 총출동



브로드웨이 뮤지컬 '캣치 미 이프 유 캔'이 재공연한다.

올 3월에 국내 초연해 인기를 모았던 이 작품은 다음달 14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전미를 뒤흔들었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실화를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했다.

2009년 미국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1년 3월에 브로드웨이에 진출, 총 2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고 그 해 토니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최신 흥행작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초연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디카프리오가 맡았던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 배우 엄기준과 박광현,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키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 요원 칼 헤너티 역은 뮤지컬 배우 김법래와 이건명이,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 역은 소녀시대 써니와 천상지희 다나가 다시 나온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비스트 손동운은 프랭크 역으로 새로 가세해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다.

제작진은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를 이끌었던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문의: 02) 764-7857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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