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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리케인도 못막은 美 빅뱅 콘서트 열기



빅뱅이 허리케인과 눈 폭풍을 뚫고 첫 미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3~4일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 LA 공연에 이어 9~10일 뉴저지 뉴와크 프루덴셜센터에서 공연했다. 빅뱅은 네 차례 콘서트로 한국 가수의 미국 공연 역대 최다 관객인 4만8000명을 동원했다.

뉴저지는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공연 전날에는 눈 폭풍 노리스터가 상륙해 멤버들이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악조건 속에서도 관객들은 공연장을 빈 자리 없이 가득 메웠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공연 내내 열광했다.

이번 공연에는 CNN·뉴욕타임즈·뉴요커·빌보드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빅뱅은 14일 페루에서 미주 투어 마지막 공연을 열며, 홍콩·영국·일본 돔 투어로 올해를 마무리 한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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