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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기 배우 B 연애 트라우마

▶ 인기 배우 B가 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에 이성과의 만남에 불신이 생겼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몇 개월 만난 정도는 사귄 것으로도 치지 않는다"는 그는 데뷔 후 자신에게 서운해 하던 여자친구와 3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뒤 좀 처럼 새 애인을 만나지 못했는데요. 이후 다른 여성을 만났지만, 자신의 명성 때문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을 알고는 마음을 닫아버렸다고 합니다. "2~3년 뒤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작은 소망을 밝힌 그의 이상형은 '외국에서 오래 살아 자신이 연예인인줄 모르는 유학파 여성'이라고 하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