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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호동, 안방 호령



복귀작품 '스타킹' 시청률 유재석의 '무한도전' 꺾어

SBS '스타킹'으로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이 '유느님' 유재석을 눌렀다.

그가 지난해 9월 탈세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지 1년 만에 메인MC로 나선 '스타킹'은 10일 시청률 16.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부동의 1위였던 무한도전(12.7%)을 3.5%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사연의 '만남'을 열창한 그는 "잘 할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며 복귀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대리 MC를 맡았던 붐과 이특에게는 "두 분의 재치있는 진행을 집에서 즐겁게 모니터 했다"면서도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라고 지적해 특유의 예능 감각을 발휘했다.

반면 유재석이 이끄는 '무한도전'은 추격전과 심리게임이 합쳐진 공동경비구역 특집을 선보였음에도 지난주 언니의 유혹 특집편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한편 강호동은 이달 말 유세윤·황광희와 함께 단독 편성된 MBC '무릎팍도사'로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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