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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영세자영업자 위한 저금리 은행 대출

15만명에 달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이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은행권이 12일부터 영세자영업자의 고금리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을 출시한다.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규모가 기존 연간 1000억원에서 3000억원(5년간 1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영세자영업자 15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개인사업자로서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 혹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이 2600만원 이하인 경우다.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을 이용하면 연간 1000만원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의 경우 6년간 약 1075만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이용을 원할 경우 '1397 서민금융다모아 콜센터(국번없이 1397번)'로 문의해 지원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캠코 또는 16개 은행 대출상담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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