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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오쇼핑-GS샵 '패션이 제일 잘 나가!'

홈쇼핑업계 맞수 GS샵과 CJ오쇼핑이 최근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패션 덕분에 활짝 웃고 있다.



배우 고소영의 힘이 CJ오쇼핑을 놀라게 했다. CJ오쇼핑은 최근 고소영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이탈리아 슈즈브랜드 아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지난 10일 한정판 슈즈를 내놔 방송 28분 만에 모두 팔아치웠다. 신발 한 족에 37만8000원, 39만8000원으로 만만치 않은 고가임에도 3000켤레가 30분도 안돼 매진됐다. 회사 측은 "불황 속에서도 트렌드 제품에는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GS샵은 지난 8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2 윈터 컬렉션' 행사를 열어 패션리더 홈쇼핑으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디자이너 손정완의 'SJ.WANI(에스제이 와니)' 등 올 겨울 선보일 패션 상품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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