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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할부상품 컨슈머리포트 오른다

자동차 할부 금융 상품이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리포트'의 두번째 주제로 낙점됐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10일 "자동차 할부금융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근 금리와 수수료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점 등을 고려해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을 두 번째 금융소비자리포트 주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는 소비자가 자동차 구입 시 이용할 수 있는 전 금융권역의 상품이 소개되며 회사별 대표상품 위주로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 상품 이용시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과 계약 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등도 설명한다. 권 원장은 "금감원 내 관련부서와 협의해 세부내용을 확정한 후 금융사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12월 말에 발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감원 내에 '소비자보호 심의위원회'를 설치, 20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도 밝혔다. 권 원장은 "최근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직결되는 감독제도 개선사항은 반드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안의 경우 관련 검사국에 검사를 요구할 수 있으며 검사국은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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