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야산에 움막을 지어놓고 3년여간 절도 행각을 벌여 온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정모(36)씨가 광주 북구 한 야산에 지어놓은 움막의 모습. 경찰은 정씨가 지난 2009년 5월께부터 이 곳에서 생활해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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