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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맥도날드, 일반인들 출연한 '행복의 나라 메뉴' 광고



맥도날드가 9가지 인기 메뉴를 각각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출시하고,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경기 침체, 높은 청년 실업률 등으로 작지만 큰 행복이 필요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일상을 연출해 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군인, 직장인, 학생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대한민국 모던 락의 거장 한대수씨의 노래 '행복의 나라'를 광고에 걸맞게 리메이크해 활용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음식이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