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내시경 대신 손가락?···신개념 건강측정기 눈길



내시경 등 힘든 경험을 하지 않고도 손가락 측정만으로 20분 만에 결과까지 알 수 있는 건강검진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메트로 에콰도르 키토는 이같은 장점을 지닌 건강측정기 ‘양자의 스펙트럼’을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 측정기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컴퓨터가 연결돼 있다. 환자가 센서를 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면 환자의 심장, 췌장, 장, 뇌, 위, 방광 등의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환자가 센서를 쥐고 있는데 2분, 기계로 환자의 건강을 분석하는데 2분,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몸 상태를 잘 개선할 수 있도록 처방하는데 15분 등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이 총 20분에 불과하다.

자연요법 전문의사인 피터 포드마제르스키는 “약 100조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중 2500만개가 1초 마다 교체 된다”며 “이 기계의 원리는 이렇게 새로 탄생하는 세포의 파동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장기 등을 컴퓨터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검진의 정확성은 95%에 달한다”고 말했다.

/정리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