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게임 회사 엔씨가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왜?

게임회사가 최고 디자인상으로 통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의 3개 부문에 70여개국 1만5000여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출시한 아이패드용 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재미있는 야구백서'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상은 제품과 소비자간 의사소통을 효과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표현한 제품에게 수여된다.

지난해 8월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재미있는 야구백서'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직접 들려주는 '길라잡이 영상'을 비롯해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퀴즈', '미니게임' 등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2~16일 아이패드용 교육 앱 '아이액션북(iactionbook)' 시리즈의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이 기간 무료 판매 중인 '재미있는 야구백서'를 제외한 '누굴 닮았나' '타요의 우주여행' '숲에서 만난 곤충'을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박성훈기자 z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