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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쓰에이 '불후의 명곡' 출연



걸그룹 미쓰에이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민·지아·페이·수지 등 멤버 전원이 12일 가수 배호 특집편으로 진행될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은 1960년대 인기를 모았던 배호의 노래를 퍼포먼스를 곁들여 재해석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녹화에는 미쓰에이를 포함해 박현빈·노라조·이기찬·임태경·스윗소로우·손호영·화요비·체리필터 등 총 12팀이 출연한다. 녹화분은 24일과 다음달 1일 방송된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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