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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머니 앱'으로 소액기부도 맘껏

▲ KT, 스마트폰 이용 기부문화 확산 나선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적은 금액이라도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KT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자화폐 서비스인 '주머니' 앱을 활용한 '스마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KT는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주머니 앱을 활용한 기부방법을 알려주고, 공동모금회는 각 제휴사, 회원, 자원봉사자에게 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KT는 연말까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기부 모금함 스티커를 제작해 고객 방문이 많은 매장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주머니 앱에서 기부하기 메뉴를 클릭한 후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면 된다. 기부 기능은 12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우선 적용되고, 이달 중 아이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와 다음달 22일까지 주머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신해 고객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1000원을 기부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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