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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예비신부 결혼전 자궁암 백신 접종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건강한 신부가 되기 위해 결혼 전 꼭 챙겨야 할 '잇 아이템'이 따로 있다.

예비신부의 고민 중 하나는 임신·출산이다. 높아진 결혼 연령으로 불임이나 조산, 저체중아 등에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고심하기 마련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없던 여성들에서 HPV 지속감염이나 이로 인한 상피내 병변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약 15종이다. 자연면역이 잘 형성되지 않아 한번 감염 됐더라도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재감염 될 수 있으므로 성경험과 관계없이 백신접종이 권장된다.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박동춘 교수는 "최근 연구에 의하면 2가 백신의 경우 HPV 유형에 상관없이 전체 자궁경부암 전 단계에 대해 93.2%까지 예방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로 가는 신혼여행에 대비해 A형 간염 백신접종도 필요하다. A형 간염은 1군 감염병으로 결혼연령대인 20~30대 항체 보유율은 10%대에 불과하고, 발병율도 해당 연령대에서 가장 높다.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과 스트레스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가을철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특히 비듬이 심해지거나 두피가 많이 가려운 경우 두피 청결과 영양 공급에 초점을 둔다. 자기 전에 샴푸로 꼼꼼히 세정하고 주 2회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해 두피에 쌓인 피지와 각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려(呂) 자양윤모 샴푸'와 '두피 모발팩'은 탈모방지제 최초로 한방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 효과를 허가 받은 의약외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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