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로맨틱한 겨울 여행 패키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롯데호텔서울은 달콤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윈터 테라피 패키지'(26만원)를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 유럽풍 라이브러리 티 하우스 콘셉트의 '살롱 드 떼'의 아로마 티 세트, 심신 안정에 좋은 '우드윅 캔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3만원을 추가하면 객실을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디럭스 룸 1박과 조식, 애프터눈 티, 클럽라운지 2인 이용, 쥴리크 스파 등 마사지 2인권 등이 포함된 '윈터 러브 테라피'(38만원)도 준비돼 있다. 문의: 02)759-7311~5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겨울 추억 만들기 패키지'(27만원)를 내놓는다.

본관 디럭스 룸 마운틴 뷰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롯데호텔제주의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7 다이닝 바우처' 5만원 이용권,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부드럽고 섬세한 피노누아 와인 1병과 수제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중형 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가격은 27만원부터. 문의: 1577-0360/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