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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친구 화장대 위 저건 뭐지?



매일 쏟아지는 '신상' 화장품들 틈에서 살아 남으려면 튀어야 한다.

뷰티브랜드들이 사용법은 물론 겉모습까지 톡톡 튀는 뷰티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의 '노블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은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로 바르는 처음 에센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5초에서 5분 사이를 놓치지 않고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수분과 잘 어우러지도록 '순간 유화기법'을 적용,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제품이 겉돌지 않고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둔다.

일반적인 향수는 뒷목이나 손목에 뿌리지만 독일 브랜드 노에사의 '아우라 어트랙터'는 발바닥에 뿌린다. 모든 혈관이 연결된 발에 향수를 바르면 향기가 혈을 타고 올라와 몸 전체에 퍼지는 원리를 이용했다.

LG생활건강은 귀차니스트를 위한 '엘라스틴 어머나 샴푸'를 내놨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신개념 드라이 샴푸. 스프레이와 젤 타입 2가지로 여행·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푸를 머리에 뿌리거나 바르면 파우더 성분이 모발과 두피의 더러움, 유분, 냄새까지 제거한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과일향을 함유해 풋풋한 잔향이 오래간다.

겉보기와는 다른 기능의 '반전 화장품'도 눈길을 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크림 드 치크'는 매니큐어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볼터치다. 기존의 파우더 타입의 가루날림이나 건조함 등의 단점을 보완해 젤 크림 타입으로 만들었다. 붓을 이용해 볼에 한 두방을 찍어 문지르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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