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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실내선 텀블러, 외출땐 보온병



따끈한 겨울 음료를 후후 불어가며 즐길 계절이다. 사무실에서는 커피를 담을 자그마한 텀블러가, 캠핑지에서는 넉넉한 용량의 보온병이 필요하다.

삼광유리에선 동 도금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아우트로 보온병' 5종을 출시했다. 곁 병과 속병 사이의 열전도를 차단하는 이중진공 기술을 적용했다. 스트로베리 핑크, 만다린 오렌지 등 기존보다 부드러운 색감으로 디자인했다. 350㎖부터 죽이나 국물 음식을 담을 수 있는 1500㎖ 용량까지 구성했다.

네오플램에서도 이중진공 기술을 담은 '멀티웨이 보온병 세트'를 내놨다. 죽통으로 내놓은 300㎖ 제품은 세라믹 코팅을 해 내용물이 눌어붙지 않게 했다.

보온병만큼 오랫동안 따뜻하진 않지만 사무실에서는 텀블러가 톡톡한 역할을 한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에선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2012 뉴 스텐텀블러' 3종을 내놨다. 스타벅스커피에서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입힌 텀블러를 한정 판매한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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