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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 장동건과 원빈도 제쳤다



이병헌 주연의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로 올라섰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광해…'는 상영 두 달 째인 12일까지 전국에서 1176만534명을 불러모아,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명)를 끌어내리고 4위에 자리잡았다. 1~3위는 '도둑들'(1303만명) '괴물'(130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