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국민치약 브랜드 '2080'이 14년 전 출시당시의 절반가격인 1000원에 판매하는 '2080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00만개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000원 균일가다.

제품 출시 배경은 애경이 올해 시작한 '2080 치아마크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로 거듭 태어난 2080이 건강한 치아의 상징인 치아마크 앰블렘을 활용해 올바른 홈 구강케어 습관을 갖도록 하는 평상시 치아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2080의 구강보건 캠페인이다.

한편 2080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치약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민 치약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