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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까지' 전

한국사진작가협회는 풍경분과가 14~20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내에서 풍경분과 위원회로 발족, 한국의 비경을 담고자 1년동안 전국을 누비며 60명의 작가가 활동했다. 한국풍경사진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으며 한국의 비경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명소를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자연 환경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숨어있는 한국의 명소를 알리고 한국풍경사진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애써온 흔적의 작 품10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