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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뉴 알티마 2012년을 빛낸 차

▲ 한국닛산 뉴 알티마, 루다스 ESPN 선정 '올해의 차'



닛산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13일 뉴 알티마가 최고상에 이름을 올렸다.

루다스 ESPN은 미국 및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걸친 48개 이상의 ESPN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유수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풀체인지된 뉴 알티마의 가치를 입증 받아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승체험 강화를 통해, 외부 기관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다스 ESPN을 포함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한 뉴 알티마는 지난달 17일 국내에 선보인 중형 패밀리 세단이다. 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