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봉주르~드뷔시!...음악 데이트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Ⅲ…' 23일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3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Ⅲ : 드뷔시의 밤'을 연다.

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무대는 청년 시절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 1번', 죽음을 앞두고 완성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와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소나타', 그의 유일한 '현악 사중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서울시향 악장인 스베틀린 루세브를 비롯해 부악장 신아라, 비올라 수석 강윤지, 첼로 수석 주연선, 플루트 수석 박지은, 하프 박라나 등 단원 선정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정명훈 예술감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7명이 무대에 선다.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지난해 독일 바이에른주가 수여하는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그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 :1588-1210

/김민준기자 mjki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