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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라·효린·현아 '포스트 효리' 낙점

구하라, 현아, 효린(왼쪽부터)



'처음처럼' 후속 모델로 동시 발탁

세 명의 '포스트 이효리'가 소주 시장에 뜬다.

1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5년간 활동해온 이효리를 대신해 후배 가수인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씨스타의 효린이 동시에 후속 모델로 발탁됐다.

구하라는 DSP미디어에서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의 직속 후배로 절친한 관계를 이어왔다. 효린은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로 씨스타의 인기를 책임지고 있다. 현아는 '차세대 섹시퀸'으로 일찍이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주류 측은 고정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효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고, 차세대 섹시스타들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이루게 됐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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