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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달말까지 비바람 궂은날씨 계속된다

올겨울은 날씨 변화가 잦고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는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다.

기상청이 13일 이같은 1개월(11월 하순~12월 중순)예보를 발표했다.

이달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의 변화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압골이 한반도를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자주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현재와 비슷한 날씨가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2~10도, 강수량은 9∼23㎜가 예상되며 평년과 비슷한 수치다.

12월 초순에는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영하 1~7도가 예상되고 강수량은 7∼19㎜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년과 비슷하다는 관측이다.

궂은 날씨는 12월 중순이 지나야 갤 것으로 보인다. 12월 중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온은 12월 초순보다 떨어져 영하 3~5도 가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4∼11㎜로 평년보다 적겠다.

한편 기상청은 14일 아침 서울 수은주가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15~1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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